故 안재환의 부인 정선희가 MBC FM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했다. 탤런트 안재환이 8일 오전 9시경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부인 정선희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선희가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을 앞둔 시간대라 더 큰 관심이 쏠렸다. 이에 MBC측 관계자는 “정선희가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더 이상은 밝힐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8일 발견된 안 씨의 시신 곁에는 유서가 남겨져 있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경찰은 소속사 관계자 및 지인들을 불러 자세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故 안재환은 최근 사업실패와 부인 정선희와 불화 속에 이를 이기지 못한 것으로 자살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故 안재환의 시신은 태릉 성심병원에 안치되어 있다. 故 안재환은 지난해 11월 정선희와 결혼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줄곧 악성루머에 시달렸다. 레스토랑 사업으로 출발해 영화 제작에도 손을 댔지만 실패를 거듭,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 정선희를 모델로 화장품 사업도 벌였지만, 6월 정선희의 ‘촛불발언’ 등 악재가 이어지며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정선희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까지 나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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