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경기도의원, 경의선 ‘지옥철’ 대책 촉구

김경호 기자 (xs4444@dailian.co.kr)

입력 2022.12.12 13:52  수정 2022.12.13 17:33

12일 5분 발언서 지하철 증차·배차간격 축소 등 촉구

이상원 경기도의원의 5분 발언. ⓒ경기도의회

이상원(국힘, 고양7) 경기도의원이 5분 발언에서 경의선 증차·배차간격 축소, 서울 연결 버스노선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2일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민의 발인 지하철 중 경의선의 현실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증차 및 배차간격 감소, 서울역으로 이어지는 버스노선 신설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경의선은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길게는 20~30분에 이르고 있다”며 “경의중앙선이 8량을 운행하는 반면 경의선(서울~문산 구간)은 불과 4량이 운행하고 있어 파주와 서울을 오가는 도민들에게 지옥철을 매일 실감케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외곽에 거주하면서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기도민들은 대부분 신도시 주민이다. 신도시 주민들은 모두 광역교통개선 분담금을 주택구매 시 부담하고 들어왔다”며 “입주할 때부터 광역교통 관련 대중교통 이용료를 지불한 셈이다. 그런데 주거한 지 수십 년이 지나도록 편안하게 지하철도 못타고 있는 상황은 누구라도 분노할만 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작게는 경의선 증차와 서울로 가는 버스노선 신설 더 크게는 광역교통개선 대책 지연 해소를 위해 된과 소통하고 고민해서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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