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외벽 보수공사 도중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이수일 기자 (mayshia@dailian.co.kr)

입력 2022.10.28 19:25  수정 2022.10.28 19:25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경찰, 현장 관계자 등 상대로사고 경위 조사 中

경찰청 ⓒ데일리안 DB

28일 오전 11시 30분쯤 강원 원주시 단계동의 한 3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7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외벽 보수공사 도중 추락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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