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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비엔아이(주), 칼슘 보충용 조성물 특허 취득


입력 2022.09.19 14:22 수정 2022.09.20 16:06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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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비엔아이는(대표이사 김원석 이하 서도) 칼슘 보충용 조성물에 대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도는 2016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청정지역인 알래스카산 명태의 뼈에서 얻은 어골칼슘을 원료로 사용하여 서도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인산염인 스포릭스(SPORIX®)를 함유한 조성물을 만들어 특허를 받았다.(등록번호 제1024281370000호)


관계자는 “이번 조성물에 사용된 SPORIX®는 금속이온 킬레이팅 효과가 우수한 소재로 금속이온들 가운데 특히 칼슘과의 반응이 특이적으로 우수하다”면서 “이러한 SPORIX®와 유사한 소재는 전세계적으로 몇 개 안되는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서도에서만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도는1973년 국내 최초로 인산염을 제조한 국내1위 인산염 전문 제조업체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기능성 소재 개발을 목표로 천연색소, 유화제, 항산화제, 보존제 등 다양한 식품 소재를 개발해왔다. 오랜 기간 식품 소재를 개발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프리미엄F&B브랜드인 코코랩을 통해 간편 대용식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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