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폐배터리 성장 기대감에 관련주 3거래일째↑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2.09.08 09:14  수정 2022.09.08 09:14

ⓒ데일리안

폐배터리 시장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관련주가 3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폐배터리 업체 코스모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56%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성일하이텍(1.67%),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CNG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에코프로(0.66%)도 오름세다.


전날 코스모화학은 5.00% 오른 2만5200원으로 마감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장중에는 52주 최고가인 2만6350원을 찍기도 했다. 성일하이텍과 에코프로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미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대기업들의 투자 참여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날 기아는 독일 스타트업 앙코르와 폐배터리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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