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홀릭베이비
가정집에서 삼성전자 세탁기가 세탁 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한 유명 온라인 맘카페에는 삼성 세탁기를 구입한 이용자의 후기가 올라왔다.
그는 "세탁기를 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펑 나고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나길래 다용도실 문을 열어보니 세탁기 문이 떨어져 있었다"며 "봤더니 세탁기가 터져있었다. 이게 말이 되느냐"고 토로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세탁기 앞 유리가 모두 깨지고 다용도실 벽이 파이는 피해를 입었다.
그는 "옷을 많이 넣은 것도 아니고 이불 하나 있었다"며 "다용도실 문을 닫아놔서 망정이지 혹시나 열어놨거나 거기에 사람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집에는 50일 된 애기랑 강아지 두마리 있었는데 문 열어놨으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라고 했다.
삼성전자 측은 해당 게시글에 관해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탁기 폭발 사고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동일 제품에서 유사 사고가 접수된 적은 없었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입장이다.
아울러 해당 제품 수거 후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2016년 안전문제로 2011년 3월부터 만들어진 세탁기 34개 모델, 280만대를 리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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