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한의원에서 이종훈 원장, 기유미 원장 외 임직원이 지난 5월 지스퀘어처치 김형중 목사에게 후원금 16,200,000원을 전달했다.
김 목사는 소통한의원의 후원금을 통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대한복지사 파양 어린이, 인천 결손가정가장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종훈 원장은 “본원에서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으며, 기유미 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소통한의원에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내 어려운 시설과 단체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도 청소년 양육미혼모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는 기숙형 대안학교인 자오나학교에 방문하여 학생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자오나학교에서는 이 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한 명씩 진료하고, 여성질환이나 면역기능, 소화기능 등에 관한 조언을 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약 처방도 도와주는 등 다방면으로 조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