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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 전국투어로 방송 인기 연말까지 이어간다


입력 2021.10.22 16:36 수정 2021.10.22 16:3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1월 20일 서울 공연 시작

부산·광주·대구·창원·인천서 콘서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인기에 힘입어 스트릿 댄서들의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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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주최, 주관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가 서울 지역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는 10월 22일 오후 2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인천 공연 티켓이 순차적 오픈된다.


가장 먼저 예매가 시작된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 것. 남은 지역의 예매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모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들이 그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방송 못지않은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스우파'는 각 크루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치열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경쟁 등으로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선사했다. 각 크루의 개성이 묻어난 미션 퍼포먼스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노제, 모니카, 아이키, 허니초이, 리정 등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들 뿐만 아니라 출연 댄서들의 SNS 팔로워수가 급증하면서 댄서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는 오는 11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에 이어 12월 25일 인천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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