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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포토] 신재환, 이것이 ‘도마의 신’ 클래스


입력 2021.08.02 22:40 수정 2021.08.02 22:40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도마의 새로운 황제 신재환(23·제천시청)이 한국 체조 역사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체조 금메달을 따냈다.


신재환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서 1~2차 평균 14.783점을 획득, 금메달을 수확했다.


신재환은 평균 점수에서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동점을 이뤘지만 난도 점수가 훨씬 높은 6.0점짜리 기술을 펼치면서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 한국 체조의 금메달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양학선(도마)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신재환 금메달. ⓒ 뉴시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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