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13주 연속 상승…"리터당 1641.0원"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1.07.31 10:24  수정 2021.07.31 10:24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판매되고 있다.ⓒ뉴시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3주 연속 상승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 주보다 3.9원 오른 리터당 1641.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11월 첫째 주(1,660원) 이후 가장 비싸다.


다만 상승폭은 다소 줄어들었다. 이달 첫째주에 전주보다 14.1원 오른 데 이어 둘째주(13.1원), 셋째주(9.1원)도 매주 약 10원씩 올랐지만, 이번 주 3.9원으로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리터당 1,724.9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리터당 1,619.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판매사 별로 보면 GS칼텍스 휘발유가 리터당 1,582.1원으로 가장 비쌌고, 현대오일뱅크는 리터당 1,576.0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국 경유 판매 가격도 지난 주보다 3.5원 상승한 리터당 1,436.8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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