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극중 이름 ‘촌스러워야’ 뜬다!

입력 2007.08.20 16:55  수정

SBS 특별기획 <칼잡이 오수정>의 배우 오지호가 극중 배역의 이름에 대한 독특한 징크스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에릭, 한가인과 열연한 MBC <신입사원>의 ‘이봉삼’,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로 수많은 ‘환커폐인’을 양산했던 MBC <환상의 커플>의 ‘장철수’, 섹시 스타 서기와 함께 출연했던 <조폭마누라 3>의 ‘꽁치’,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칼잡이 오수정>의 ‘고만수’까지 극중 배역의 이름이 평범하거나 촌스러워야 작품이 성공한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

이런 징크스에 대해 스타제국측은 “세련된 외모의 소유자인 오지호에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촌스러운 이름이 오히려 시청자들과 대중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것 같다”며, “<환상의 커플>때 알게 된 이름 징크스가 우연히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에 따른 반응도 매우 좋아 앞으로 평범하거나 촌스러운 이름의 배역이 들어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봐야 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지호는 “이봉삼, 장철수, 꽁치에 이어 고만수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지호와 엄정화가 열연하고 있는 SBS 특별기획 <칼잡이 오수정>은 배우들의 맛깔난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며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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