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재명과 차별화' 나선 김문수…동해안 훑으며 "깨끗한 대통령 되겠다"
홍천·속초·강릉·동해·울진·포항·경주 방문
지역 공약 하며 "난 누구완 달리 거짓말 않아"
'괴물독재 심판'에 투표 독려 메시지 내기도
"총통독재 찍으며 민주주의 말하는 사람이?"
21대 대선을 사흘 앞두고 공식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는 '90시간 논스톱 외박 유세'에 나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동해안 라인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자신과의 차별점을 강조하며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대선이 말 그대로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김 후보는 31일 '꼿꼿 문수'의 태도와 언사로 무장하고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돼선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며 강원도민과 경북도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반대로 자신의 꼭 대통령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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