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권 회복 특검' 거부하면 정권 망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한 '윤석열 정권 조작기수 특검법' 철회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특검을 재차 촉구했다.
장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은 '참정권 회복 특검' 하라는데, 이재명은 '공소 취소 특검'에만 목을 건다"며 "이재명에게 '특검'은 정의 구현이 아니라, 방탄과 면죄의 도구일 뿐"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국민은 '선관위 개혁' 하라는데, 이재명과 민주당은 '뜬금포 개헌' 들고 나왔다"며 "틈만 나면 '개헌' 들고나오는 속내가 궁금하다. '연임 포기 선언' 절대 안하는 걸 보면, 그 속이야 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참정권 회복 특검', 거부하면 정권 망한다. '공소 취소 특검', 강행하면 정권 망한다"며 "정권을 향한 분노가 임계점으로 치닫고 있다. 시민의 인내심을 더 이상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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