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5.03 마무리…기관·외인 ‘사자’에 강세
코스닥, 개인·기관 매수에 1220선 안착…1226.18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하루 만에 2% 이상 급등해 사상 처음으로 6600선을 돌파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40포인트(2.15%) 오른 6615.0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7.97포인트(0.90%) 높은 6533.60으로 개장한 뒤 강세를 이어갔다. 장중에는 6657.22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조975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1015억원, 889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2.28%)를 비롯해 SK하이닉스(5.73%)·삼성전자우(4.16%)·현대차(2.14%)·SK스퀘어(8.83%)·두산에너빌리티(1.42%)·HD현대중공업(0.30%) 등이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53%)·한화에어로스페이스(-0.62%)·삼성바이오로직스(-1.24%)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1220선까지 치솟았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4포인트(1.86%) 오른 1226.1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29포인트(0.77%) 상승한 1213.13으로 출발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99억원, 799억원 사들였고 외국인이 1800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9.31%)·삼천당제약(8.14%)·에이비엘바이오(9.86%)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 외에도 알테오젠(2.71%)·코오롱티슈진(1.98%)·HLB(2.82%)·리가켐바이오(3.00%)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0.13%)·에코프로비엠(-0.24%)·리노공업(-11.74%)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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