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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프랜차이즈 ‘경양카츠’ 누적방문객 100만명 돌파


입력 2020.12.11 10:52 수정 2020.12.11 14:08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경양카츠 ⓒ사진제공: 경양카츠

2020년 돈까스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브랜드 '경양카츠'가 올한해 돈까스매출 150억을 달성, 누적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경양카츠는 기존 등심과 안심 위주의 돈까스 메뉴에서 벗어나 한국적인 메뉴인 수육과 족발을 활용한 돈까스와 밑반찬 새우젓, 명이나물, 갓김치, 백김치들을 조합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한 바가 있다. 코로나로 어려운 외식시장에서 이런 맛에 대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성과이기도 하다.


경양카츠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60호점을 돌파한 경양카츠는 80호점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누적방문객 300만, 돈까스 매출 300억을 기록할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한편, 경양카츠는 사회공헌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국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캠페인 참여, 코로나가 최고조에 달해 마스크가 부족했던 시기 감염취약 노인 대상 마스크 기부를 진행하였다.


올한해 맛, 매출, 사회공헌 3박자 성공DNA 갖춘 브랜드 경양카츠 본사 빌리어네어스토어즈의 이광민 대표이사는 "내년에도 경양카츠는 150호점 이상 성장할 것이며, 미국, 중국 등 해외진출을 진행할 것" 이라며 "2021년에는 빌리어네어스토어즈 소속 텐동 전문 브랜드 '저스트텐동', 미국식 피자에 한식을 녹여낸 피자 브랜드 'OBPC', 레트로 포차 브랜드 '해바라기마켙'이 각각 50호점을 달성하는 한해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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