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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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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3분기 영업손실이 7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3.5%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596억원으로 같은기간 대비 83.9%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여객 수요 부진이 매출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화물운송 등 여객 수요 대체도 마땅치 않아 손실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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