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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임창정, 아들 바보 인증…KCM “연습생 때 김태우에게 인정 받아”


입력 2020.10.20 19:42 수정 2020.10.20 19:4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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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비디오스타’에서 아들 사랑을 전한다. 또 같이 출연한 KCM은 김태우와의 일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고혈압 유발자 특집! 나 혼자 된다’ 특집으로 최고의 가수이자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임창정, 김태우 ,KCM, 신용재가 출연한다


임창정은 MC들의 “다수의 히트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어떤 곡이냐”는 질문에 “가장 처음 작곡한 ‘이미 나에게로’”라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과거 영화 ‘남부군’에 출연한 돈을 아빠에게 드렸더니 그 돈으로 키보드를 사주셨다. 그 키보드로 처음 만든 곡이 바로 ‘이미 나에게로’”라며 명곡 탄생 비화를 전했다.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인 임창정은 자신의 넷째 아들을 프로듀싱 해보고 싶다고 전하며 “넷째 아들이 말을 하지 못하는 나이에도 음을 정확하게 짚었다”며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KCM은 “연습생 시절에 당시 엄청난 인기 아이돌 god 김태우에게 노래로 인정받았었다. 당시 힘이 많이 되었다”고 밝혔다.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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