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으로 무장한 ‘충전식 보청기’ 부모님 효도 선물로 눈길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입력 2020.08.19 18:00  수정 2020.08.19 15:34

보청기는 배터리에 의해 작동되는 전자기기이다. 보청기 배터리 수명은 사이즈에 따라 3~10일 정도로 교체 주기가 짧은 편으로 잦은 교체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최근 이런 불편함이 개선된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충전형 제품이 출시되었다. 특히 시력이 나쁘고 손 감각이 둔한 노령의 사용자나 배터리를 직접 교체하기 힘든 유소아를 중심으로 충전형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전형 보청기는 귀걸이형태의 보청기만 출시되었으나, 최근 귓속형 제품도 출시되어 충전형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까지 귀 안으로 삽입되는 초소형 고막형이나 고막형 보청기는 크기의 제한으로 배터리 교체형 제품만 출시되고 있다.


충전형 보청기는 일체형으로 배터리 교체형과 비교했을 때 내부로 들어가는 먼지, 습기가 적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충전과 동시에 습기 제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최신 충전형 보청기는 휴대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다이렉트 스트리밍 기능으로 유튜브 시청이나 전화통화 시 무선이어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보청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볼륨과 프로그램 조절, 배터리 잔량 확인 등이 가능해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노년층도 무선 통신 기술을 갖춘 보청기를 선호하는 추세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은 “최신 보청기 기술의 핵심은 편안한 착용감과 사용의 편의성 향상에 있어 보청기 착용자의 고령화에 따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런 흐름의 일환으로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어 편리한 충전식 보청기는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각 제조사별로 다양한 충전식 보청기가 출시되고 있어 보청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제조사별 특징, 형태 등을 잘 고려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다. 기존 배터리 교체식 보청기를 사용하여 불편함이 많았던 사용자들에게도 충전식 보청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멀티 브랜드 보청기(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를 취급하고 있는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청능사가 상주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보청기를 비교 추천하고 있으며, 구입한 보청기를 최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강서마곡, 종로3가에 프리미엄 직영센터를 운영 중이며, 어떤 센터를 방문해도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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