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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전설’ 카시야스 은퇴 “목적지에 도달”

  • [데일리안] 입력 2020.08.05 10:24
  • 수정 2020.08.05 10:24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카시야스 은퇴. ⓒ 뉴시스카시야스 은퇴. ⓒ 뉴시스

2000년대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꼽혔던 이케르 카시야스(39)가 은퇴를 선언했다.


카시야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중요한 것은 목적지가 아닌 여정과 동반자다. 나는 그렇게 꿈의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카시야스는 1999년 프로에 데뷔, 무려 16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725경기에 출전한 카시야스는 750실점, 264경기 무실점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뒤 2015년 FC 포르투로 이적했다.


특히 카시야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로 불린다. 1999년부터 2019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서 150경기, 포르투에서 27경기를 소화, 그가 뛴 177경기는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 출장 기록이다.


또한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A매치 167경기에 나서 세르히오 라모스(170경기)에 이어 대표팀 최다 출장 2위에 올라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스페인전의 골문을 지킨 수문장으로도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한편, 카시야스는 포르투에서 뛰던 지난해 5월 훈련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쓰러져 재활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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