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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박원순 서울시장, 숨진채 발견…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이해찬, 박원순 '성폭행 피소' 질문에 버럭 "예의 아니다" 등

  • [데일리안] 입력 2020.07.10 21:00
  • 수정 2020.07.10 20:50
  •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 숨진채 발견…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채 발견됐다. 전날 오후 5시 17분께 박 시장의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후 7시간 만이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시장은 북악산 일대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0시 20분 현재 해당 장소에 구급차 2대가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딸의 신고가 접수된 오후 5시 30분 무렵부터 9시 30분부터 4시간에 걸친 수색에도 박 시장을 찾지 못하자 오후 10시 30분부터 2차 야간 수색에 돌입한 바 있다.


▲이해찬, 박원순 '성폭행 피소' 질문에 버럭 "예의 아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폭행 피소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을 향해 "예의가 아니다"며 화를 냈다. 이 대표는 이날 박 시장의 빈소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가 만난 자리에서 '고인에 대한 의혹이 있는데 당 차원에서 대응할 예정인가'라고 취재진이 질문하자 "그런 걸 이 자리에서 예의라고 하느냐"고 버럭했다. 이후 '가족들에게 뭐라 위로의 말씀을 하셨나' 등의 다른 질문이 나왔지만 대답하지 않고 "최소한도 가릴 게 있고"라고 소리친 뒤 자리를 벗어났다.


▲"박원순 장례 5일장 반대" 국민 청원 동의 20만명 돌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요건인 20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이 게재된지 하루 만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날 게재된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오후 7시 40분 현재 2만4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자는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7.10 주택시장 보완대책] 1주택 이하 서민·실수요자 대출 벽은 낮췄다


10일 정부가 내놓은 '6.17부동산 보완대책' 가운데 금융정책의 초점은 서민과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우대 제공에 맞춰졌다. 부동산 금융정책의 핵심은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을 10%포인트(p) 완화해주는 서민·실수요자 우대 확대다. 현행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는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생애최초 8000만원 이하), 조정대상지역은 6000만원 이하(생애최초 7000만원)로 정해져 있으나 앞으로는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생애최초 9000만원 이하로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특히 6·17대책으로 새로 규제대상에 포함된 된 지역에서 아파트 수분양자들이 잔금 대출을 받을 때 강화된 LTV 규제가 아닌 종전 규제(LTV70%)를 적용받는다. 무


▲[7.10 주택시장 보완대책] 다주택자 종부세 최대 6% 인상, 2년내 집팔면 양도세 60%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 세율이 최대 6%로 인상된다. 2년 미만 단기 보유 주택을 팔 때 내야 하는 양도세는 60%로 늘어난다. 취득세율이 최대 12%까지 대폭 올라간다. 공시가격 9억원 이상 주택 보유자가 내야 하는 종부세의 경우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에 대해 과세표준 구간별로 1.2%∼6.0% 세율이 적용된다. 지금은 0.6%~3.2%를 적용 중이다.


▲[단독] LGU+, ‘갤럭시노트20’ 전용색상 ‘핑크’ 모델 출시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전용 색상 ‘핑크색’ 모델을 출시한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협의를 거쳐 갤럭시노트20 핑크색 모델을 단독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핑크가 20~30대 여성 고객에게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주 사용층이 여성임을 고려해 3종의 모델 중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갤럭시 S20에 전용색상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파기환송심 '징역 20년'…10년 감경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징역 5년이 선고됐으며, 국정농단과 관련한 기타 혐의로 징역 15년과 벌금 180억 원이 선고됐다. 이날 재판부는 뇌물 혐의와 기타 혐의를 나눠 형량을 분리선고했다. 공직자의 뇌물죄는 선거권·피선거권의 제한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은 뇌물 혐의를 다른 범죄 혐의와 분리해서 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직전 항소심에서는 징역 30년으로 분리하지 않고 선고가 이뤄졌다. 대법원에서 이를 이유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환송하자, 이날 재판부는 뇌물 혐의 징역 5년, 기타 혐의 징역 15년으로 분리해서 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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