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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측 "피로에 의한 휴식, 코로나19와 상관 없다 ”


입력 2020.04.02 12:09 수정 2020.04.02 12:1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BS ⓒSBS

배우 전소민이 휴식을 위해 약 한 달간 활동을 쉬어간다.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은 “전소민이 최근 피로 증상을 호소해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런닝맨’ 측에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하겠다고 양해를 구했고, 제작진도 이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갑작스러운 휴식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코로나19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에 합류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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