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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


입력 2020.03.29 15:26 수정 2020.03.29 15:26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4월1일 오전 0시부터 지역과 국적에 관계 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의 의무적 격리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 유럽과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차례로 강화했지만, 유례 없이 가파른 글로벌 확산세를 감안하면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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