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9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20분쯤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군은 이번 발사체의 정확한 발사 시점과 위치, 비행거리와 고도 등 각종 정보를 파악 중에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 대유행 상황에서 북한의 무력 도발은 계속 되고 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21일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를 쏜 지 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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