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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돼지농가 화재로 3600마리 폐사


입력 2019.12.22 10:44 수정 2019.12.22 10:45        스팟뉴스팀

경기도 안성시 한 양돈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3600여마리가 폐사했다.

22일 오전 6시 5분 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농장 10개 동 중 7개 동의 돼지 36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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