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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박기량 치어리더, 든든한 동생과 ‘우윳빛 미모 대결’


입력 2019.12.18 00:02 수정 2020.01.10 14:16        이충민 객원기자 ()

박기량 치어리더 근황. 박기량 인스타그램 캡처. 박기량 치어리더 근황. 박기량 인스타그램 캡처.


박기량 치어리더의 근황이 화제다.


박기량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쵸쵸 #든든한동생 #이겼다또이겼다 #sk나이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기량과 동료 치어리더가 셀카를 담고 있다.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여신급 미모를 뽐내고 있다. 팬들은 “여신들이네” “환상 미모 대결” “어쩜 이리 예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기량 치어리더는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 SK 나이츠 응원단으로 활약 중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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