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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반려동물 위한 'U+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출시


입력 2019.11.05 15:59 수정 2019.11.05 16:01        김은경 기자

CCTV·수면등·펫피트니스 3종 구성

강형욱(왼쪽)씨와 모델이 LG유플러스 'U+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강형욱(왼쪽)씨와 모델이 LG유플러스 'U+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CCTV·수면등·펫피트니스 3종 구성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전용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배상보험 가입 등 혜택을 담은 'U+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맘카(CCTV), 수면등, 펫피트니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맘카는 360도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을 녹화하고 행동패턴을 분석한다. 수면등은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은은한 조명을 켜준다. 펫피트니스는 휴대폰 앱으로 주인이 로봇을 조정하며 놀아주는 기능이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 배상보험, 몰리스펫샵 펫호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등 혜택도 제공된다. 3년 약정 기준 월 1만1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상품 출시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주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하면 누구에게나 반려동물 사진을 1년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국 1200개 매장과 하남 스타필드 내 몰리스펫샵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달 말에는 서울 용산 소재 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에 'U+펫프렌들리 룸'을 조성, 반려동물 간식과 장난감을 비치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마케팅담당 상무는 "반려동물의 삶의 질 업그레이드까지 신경 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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