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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꿈나무' 초청 직업 설명회 열어


입력 2019.10.16 14:11 수정 2019.10.16 14:13        박유진 기자

신한은행은 16일 디지털 미래 인재를 초청해 '잡 페스타(Job Festa)'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은행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디지털과 정보통신기술(ICT) 특성화고 10개교 학생과 교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일반적인 채용 설명회 방식을 벗어난 멘토링, 전문 강연 등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인력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새로운 방식으로 디지털 인력을 선발 중에 있다. 지난 7월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개 학교와 산업협력을 체결했고, 오는 17일까지 IT 특성화고 대상 채용을 실시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ICT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학력 대신 실력 중심 채용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협약된 학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의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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