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남보라, 7년 열애 끝 결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모델 남보라가 결혼했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둘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랐다. 두 사람은 7년간 교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델 겸 연기자 배정남은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로 데뷔한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듀오의 '죽일놈' 자이언티의 '씨스루' 등을 프로듀싱했다.
2005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남보라는 다양한 잡지, 패션쇼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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