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수용이 촬영 중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을 회복하고 안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김수용이 13일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다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알렸다.
ⓒ연합뉴스
당시 김수용이 쓰러지자 동료와 스태프들은 즉시 응급조치를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했다.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옮겨진 김수용은 의식을 되찾은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휴대전화 사용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김수용은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며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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