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배우 이해인이 40억원대 건물주가 됐다.
15일 이해인은 '40억 자산가와 결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건물 매입 소식을 알렸다. 그는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을 '결혼'에 비유해 소개했다.
ⓒ이해인 유튜버 영상 갈무리
지난 5개월 간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건물 매입 과정을 공개해 온 이해인은 "계속 괴롭혀야 한다. 괴롭혀야 계약서를 가져오지 않나"라면서 "잘 협상해 괜찮은 가격으로 매도를 하게 됐다. 오늘만큼은 칭찬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매 계약을 마친 이해인은 "드디어 40억 건물주가 됐다. 아주 핫한 거래였다. 이거 꿈 아니죠?"라며 "나 40억대 건물주다. 건물 3채 파이팅! 2월, 건물에서 만나요"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Mnet 예능 '아찔한 소개팅'으로 얼굴을 알린 이해인은 tvN 예능 '롤러코스터'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이해인은 현재 '이지'라는 활동명으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