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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중학생 대상 청소년 항공교실 개최


입력 2019.07.26 08:55 수정 2019.07.26 09:11        이홍석 기자

중학생 80명 본사로 초청해 항공 현장 견학 진행

운항승무원·캐빈승무원 훈련과 종합통제센터 체험

아시아나항공이 25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개최한 ‘2019년 제 6회 청소년 항공교실’에서 중학생 참가자들이 운항승무원들이 실제로 비행훈련을 실시하는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5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개최한 ‘2019년 제 6회 청소년 항공교실’에서 중학생 참가자들이 운항승무원들이 실제로 비행훈련을 실시하는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중학생 80명 본사로 초청해 항공 현장 견학 진행
운항승무원·캐빈승무원 훈련과 종합통제센터 체험


아시아나항공(대표 한창수)은 25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2019년 제 6회 청소년 항공교실’을 개최하고 중학생 80명을 초청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항공기의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기상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해 비행과 관련된 내용을 실시간으로 총괄하는 종합통제센터, 운항승무원들이 실전처럼 비행훈련을 실시하는 B767 시뮬레이터 등 치열한 훈련 현장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캐빈승무원들의 기내 서비스와 워킹(바른 자세로 걷기) 훈련 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전날인 24일에는 정종철 기장이 경기도 양주시 해태연수원을 찾아 ‘조종사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청소년 항공교실’ 초등학생 80명도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종합통제센터,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 훈련장을 체험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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