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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피의자 전환' 충격 속 강인 정진운 이철우 '조사 NO'


입력 2019.04.04 19:24 수정 2019.04.04 18:29        김명신 기자
경찰이 가수 강인에 대해 "조사계획없음"을 밝혔다. ⓒ 데일리안DB 경찰이 가수 강인에 대해 "조사계획없음"을 밝혔다. ⓒ 데일리안DB

가수 로이킴이 결국 피의자로 전환됐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알려진 로이킴이 음란물(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됐다.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로이킴을 피의자로 전환하고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른 바 정준영의 동영상 관련, 카톡 대화방은 23개로 16명이 멤버로 알려진 가운데 연예인 중에는 가수 정진운과 강인, 이종현, 용준형, 모델 이철우 등이다.

이종현과 용준형은 참고인 조사를 마쳤으며 정진운과 이철우, 강인에 대해서는 경찰이 "조사 계획 없다"고 밝혔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또한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냈다.

강인 측은 “강인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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