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 협상 북미 정상 회담 준비 위한 실무 협상 개시 미국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가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와 협상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건 특별대표의 방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것이다. 북미 정상은 이달 말 정상회담을 예정중이며, 장소는 베트남 다낭이 유력하다. 비건 특별대표는 방북 기간 김혁철 전 대사와 실무 협상을 하고,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에 대한 추가 진전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비건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방한, 외교부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의를 진행했다. 4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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