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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향한 동정론? 연애 한 번 했을 뿐인데 어쩌다 이 지경까지


입력 2019.01.08 15:48 수정 2019.01.08 15:48        문지훈 기자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캡처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캡처
배우 홍수현을 향한 동정론이 커지고 있다.

홍수현의 소속사는 8일 홍수현과 연인사이였던 마이크로닷이 최근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헤어짐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네티즌은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홍수현을 ‘공개 열애의 피해자’라면서 동정론을 내세웠다. 두 사람이 헤어진 전적인 이유가 마이크로닷의 가정사에 있다는 추측이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빚투’ 의혹에 휩싸인 것은 물론, 그의 아들이자 홍수현의 연인이었던 마이크로닷마저 자취를 감춰버린 상황이기 때문.

특히 홍수현은 마지막까지 마이크로닷과 헤어졌던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터다. 이에 네티즌은 “헤어진지도 모르고 당했을 수도 있다”고 의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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