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치어리더’ 박기량이 스토킹에 시달렸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소름 돋는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미니홈피를 운영했던 박기량은 “쪽지로 ‘널 갖고 싶어. 너희 집 어디니’ 등의 쪽지가 올 때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치어리더의 고충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박기량은 “예전에 단상 아래에 몇 백대의 카메라가 있었다. 그때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며 “심지어 팀이 상대편에게 밀리고 있으면 닭뼈와 과일로 맞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녀는 “요즘 응원 문화가 굉장히 좋아져서 오히려 팬들이 날 보호해준다”며 치어리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박기량은 키 176cm, 체중 48kg으로 슈퍼모델급 각선미를 자랑한다. 소속사는 알에스이엔티이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치어리더), 삼성화재 블루팡스(치어리더), 부산 KT 소닉붐(치어리더) 등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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