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썰전' 이철희,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 입수 뒷이야기 공개


입력 2018.08.16 23:00 수정 2018.08.16 16:29        부수정 기자
이철희 의원이 JTBC '썰전'에 출연해 '논란 속 기무사 개혁' 등을 주제로 박형준 교수와 첫 설전을 벌인다. ⓒJTBC 이철희 의원이 JTBC '썰전'에 출연해 '논란 속 기무사 개혁' 등을 주제로 박형준 교수와 첫 설전을 벌인다. ⓒJTBC

이철희 의원이 JTBC '썰전'에 출연해 '논란 속 기무사 개혁' 등을 주제로 박형준 교수와 첫 설전을 벌인다.

이 의원은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진보 패널로서 첫선을 보였다.

2018년 7월 5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작성된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을 최초 공개한 이 의원은 박형준 교수에게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 이원은 "국방부에서 받았다"고 답했다.

박 교수는 "왜 이철희 의원한테만 중요 문건들이 계속 가느냐"고 묻자 이철희는 "제가 그런 분야에 관심이 많이 있었고, 사실은 의원 활동하는데 '썰전'한 게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니까 '뭐 하나를 딱 보고 나면, 다음 질문이 뭐다'라는 걸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철희가 어떻게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입수하게 됐는지 상세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4주 만에 방송 재개하는 '썰전'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