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애민·친중행보…반미·무력도발 위협 사라져
"종전선언" 요구 이틀에 한 번 꼴…'체제보장 첫 단추'
6.25 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5주년이 되는 7월 27일, 우리나라에서는 정전협정 기념일이라고 부르지만 북한에서는 "미국과 싸워 승리한 날"이라는 의미로 '전승절'(戰勝節)로 기념된다.(자료사진) ⓒ연합뉴스
북한은 이 날을 종종 도발의 타이밍으로 삼고 '반미 투쟁'을 앞세워왔다. 북한은 지난 2013년 '전승절' 기념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열병식)를 열어 미사일과 핵배낭 부대를 동원해 한·미에 대한 간접적인 압박을 가해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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