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사고 팔 때 유용한 ‘자동차365’ 서비스

이정윤 기자

입력 2018.07.05 11:00  수정 2018.07.05 09:39

하루 평균 2천명 넘게 사용…신차구입·검사절차·중고차시세 순으로 관심 높아

자동차 정보 종합포털 '자동차365' 서비스의 주요 콘텐츠 상위 15개 항목. ⓒ국토부

신차구입, 운행, 중고차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주기(Life Cycle) 별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365’가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총 28만건(평일 평균 2300건)의 조회실적을 기록했고 모바일 앱도 6570명이 다운로드했다.

50여개 콘텐츠 중 상위 1~3위는 ‘신차등록비용’, ‘검사절차 안내’, ‘중고차시세’이고, 상위 15개 콘텐츠의 49%(10개)가 중고차관련으로 이용자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365’는 이용자들에게 등록비용 계산과 중고차 매매 시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서비스는 신차나 중고차에 상관없이 구입금액과 배기량, 등록지역만 입력하면 공채를 포함한 등록비용을 간단히 계산해 주는 기능이 있어 등록대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과다청구를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 또 허위매물이나 강압 등에 의한 피해예방 차원에서 중고차 구입 시에 문제되는 이력조회, 매매상사와 종사자의 등록여부, 실제 차량의 존재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365’ 이용현황 분석을 통한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조회 중심의 수동적 서비스를 탈피하고, 능동형 알리미 서비스, 대화형 쳇봇 등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능동형 알리미(PUSH)는 중고차 구입 후 정상적으로 이전등록이 되었는지 여부, 할부금 완납 후 저당해지 여부 등을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대화형 쳇봇(Chatter Robot)은 이용자가 궁금증 등 문의사항을 대화창에 입력하면 즉시 쳇봇이 자동으로 답변하고, 부족한 부분은 콜센터 직원에게 연결해준다.

국토부와 공단은 “자동차 소유자가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의 제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온라인으로 증명서 발급 및 민원을 처리할 수 있으며 자동차관리요령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정보 종합포털인 ‘자동차365’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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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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