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채널 재가동→폼페이오 방북, 후속협상 주목
北 핵·미사일 프로그램 리스트 파악과 검증 관건
북미 간 채널이 재가동되면서 비핵화 로드맵을 협의할 고위급 후속 협상이 열릴 예정이다. 여기서는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북한의 핵 신고와 사찰·검증 수용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사진) ⓒCNN 화면 캡처
과거 북한의 핵협상 파기의 역사로 미뤄 '검증 가능한 비핵화'는 완전한 비핵화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검증의 시작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자진 신고로, 비핵화 대상인 핵물질·핵무기의 범위를 정하는 작업이 우선시 될 전망이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