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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임원희, 팬카페 탈퇴 당한 사연 "알고보니..."


입력 2018.05.07 00:50 수정 2018.05.07 09:59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임원희가 화제인 가운데 임원희가 과거 방송에서 팬카페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원희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원희는 "임원희 씨 팬클럽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이냐?"는 물음에 "있는데 최근 운영진이 활동을 안 해서 폐쇄 위기다. 회원수는 314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원희는 "한명이라도 더 받아야 되는데 운영진이 잘 들어오지 않는 회원을 다 탈퇴시켜 버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원희는 "한 번은 나도 잘렸다. 왜 잘랐는지 묻자 '장난으로'라고 대답하더라. 그래서 장난할 게 따로 있지 날 자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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