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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의리의 연극 관람 "20대 기죽이는 미모"


입력 2018.03.28 00:26 수정 2018.03.28 12:32        박창진 기자
ⓒ김성령 SNS ⓒ김성령 SNS

조한철의 연극을 관람한 김성령의 사진이 새삼 화제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조한철'이 오른 가운데 조한철이 출연 중인 연극을 관람한 김성령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와그녀의목요일' 조한철 배우. 우리의 역사는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한철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20대에 버금가는 청순함을 뽐내고 있는 김성령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유발한다.

김성령과 조한철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당시 조한철은 레나정(김성령 분)의 과거를 알고 약점을 잡고 늘어지는 김도신 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한철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서 수진(이보영 분)을 추적하지만 고뇌에 빠지는 형사 창근 역을 열연해 주목받았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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