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괴물이 나타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바다괴물’이 발견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프리카 기니 해안에서 발견된 ‘바다괴물’의 사진은 ‘fiskhi.net’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러시아 일간 ‘프라우다’ 인터넷판이 14일(현지시간) 인용 보도하면서 전 세계로 전파됐다.
‘프라우다’는 “발견 당시 이미 죽어있던 이 ‘바다괴물’은 4개의 발과 긴 꼬리를 가졌고 온 몸에은 털로 덮혀 있었다”고 전했다. 사이트 ‘fiskhi.net’는 이 괴물이 대서양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프라우다’는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런 종류의 동물을 종전에 본 적은 있지만 정체는 전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문제의 사진은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다. 네티즌은 대부분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 일부 네티즌은 “고래가 죽어서 떠내려 온 것”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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