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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내막' 태양, "과거 시상에서 일침을 날렸던 이유는?" 들여다보니...


입력 2017.10.19 18:18 수정 2017.10.19 23:26        이선우 기자
ⓒ 'Mnet' 방송화면 ⓒ 'Mnet' 방송화면

2017년도 마마(MAMA) 화제 속 과거 빅뱅 태양이 마마 시상식서 후배들에게 일침이 다시금 회자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빅뱅은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태양은 "빅뱅 5명이 완전체로 'MAMA' 시상식에 참가하는 게 앞으로 오랫동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 'MAMA'를 통해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발언했다.

태양은 "사실 다섯 명이서 마마 시상식을 참여하 오랜 기간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마마를 통해 하고 싶은 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그동안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했다.

그러면서 태양은 "한 가지 아쉬운 건 마지막까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는데, 많은 가수분들이 자리에 계시지 않아 아쉽다. 멋진 노래와 멋진 무대로 찾아 뵙겠다"며 시상식이 끝나고 나자 자리를 모두 비운 후배 가수들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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