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케이(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전산센터를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에 위치한 ‘BNK금융그룹 IT센터’로 이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에 분산되어있던 1460여대의 IT시스템을 지난 8월 26일부터 3차례에 걸쳐 이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도 지난 3일부터 서울 상암동에 있는 1300여대의 IT시스템을 부산 미음단지의 그룹 IT센터까지 이전하는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완료 했다. 양 은행은 전산센터 이전으로 발생하는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고 재해복구시스템을 비상 가동하는 등 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 업무와 체크카드 결제업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을 줄였다. 오남환 BNK금융지주 부사장은 “분산된 각 계열사 IT센터를 통합해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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