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웨이브’가 국내에서 한정수량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지 30분 만에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네이버는 11일 오전 ‘네이버뮤직 무제한 듣기 1년 이용권’을 구매한 소비자에 선착순으로 웨이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초 이 이벤트는 오는 31일 까지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네이버는 30여분 만에 매진 배너를 걸었다. 웨이브는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첫 기기로 검색, 음악, 일상대화, 날씨, 알람기능, 라인 메신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웨이브는 앞서 지난달 14일 일본에서 베타버전의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5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검색 등 웨이브만의 차별화된 AI 기능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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