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조승현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지난해 8월부터 교제, 1년 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조승현 대표는 연예계 친분이 넓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랜차이즈 외식 사업으로 성공한 CEO다.
앞서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 좀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다. 양측 가족 분들과 상의 끝에 결혼식은 9월30일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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