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추경 당시, 서별관 청문회 등 현안 걸고 연계 전력
뿔난 민주당, 한국당 제외한 국민의당·바른정당 설득 조짐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야당의 반발에 막힌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하소연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민주당이 협치를 외치지만 박근혜 정부 시절 추경안과 갖가지 쟁점을 연계시켰던 전력에 부메랑을 맞고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한국당이 이처럼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자 민주당은 23일 한국당을 뺀 추경안 처리 가능성을 내비쳤다. 사진은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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