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30일 부산, 대구 등을 방문해 '보수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TK(대구, 경북) 지역에 특히 공을 들여온 유 후보는 이날도 지역 민심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유 후보는 오전 8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10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앞에서 영화 및 문화정책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 1시에는 대구로 이동,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들러 유권자들을 만난 뒤 프로야구를 함께 관람한다. 스포츠 경기 관람 후 대구 두류동에 위치한 '대구 이월드 놀이동산'에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유 후보는 오후 5시 대구 '김광석 거리'에서 선거 운동을 이어나간 뒤 최근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TVN SNL 코리아'에서 유 후보의 역할(극중 이름 '유목민')을 맡고 있는 배우 장도윤과 만난다. 마지막 일정은 대구 동성로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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