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적 여부·국가보안법 폐지 주문·송민순 회고록 등
문재인 측 색깔논쟁 규정…'지지층' 결집 강화 계기될 수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열린 유세를 마친 뒤 차량을 타고 떠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빙하는 움직인다' 회고록을 펴낸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지난해 10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회고록에는 노무현 정부 당시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의 의견을 물은 뒤 기권 입장을 정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처럼 묘사돼 논란을 빚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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