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게임 개발사 나이언틱랩스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GO'가 국내 정식출시 나흘 만에 500만명에 육박하는 일사용자를 확보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의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총 490만 명이 포켓몬GO를 이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설인 이날은 사용자 수 500만을 넘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10명 중 1명 가량이 게임에 관심을 보인 셈이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 설치 횟수는 이미 지난 26일 550만 건 기록에 이어 27일은 640만 건을 돌파했다. 연령별 사용자 비중은 10대가 172만명으로 전체 사용자 중 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가 165만명(34%)에 달했고. 30대는 87만명(18%), 40대가 52만명(11%)으로 나타났다. 성별 기준으로는 남자가 61%, 여자가 39%로 남자가 조금 더 많았다. 특이 이번 통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사용자 수가 집계되지 않았다. 따라서 실제로 포켓몬GO를 설치한 사용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쓰기